전라우수영 ~ 녹진전망대

 영원 불멸의 고장 ~ 전라우수영 명랑대첩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하고 Daum이 지원하는  Daum 블로거 초청 헤남팸투어 2일차는 어제부터 내리는 비와 함께  첫 방문지인 전라 우수영과 녹진전망대 관광으로 시작 되었다. 전라우수영 관광지는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량대첩을 기념하고 옛 성지의 모습을 간직한 이곳을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하였고 1990년 울돌목이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명량대첩공원을 조성하고 유물전시관을 건립하였다. 임진왜란 3대 수군대첩지의 한곳인 이곳은 이순신이 대승리를 이루어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종식시킨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곳으로 당시 최후의 교두보였던 울돌목을 성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 10월 중순에는 2008년 부터 시작된 명량대첩 축제도 열린다.

 

 

 

 

 

 

 

 

 

 

 

 

 

 

 

 

 

 

 

 

 

 

 

 

 

 

 

 

 

 

 

 

 

 

 진도대교가 바라 보이는 울돌목은 물살이 세기로 유명하다. 잘 아시는 대로 이곳에선 뜰채만으로 숭어잡이를 하는 곳 이다.

 

 

 

 

 

 

 

 

 

 

 

 

 

 

 

 

 

 

 명량대첩기념비

 

 

 

 

 

 

 

 

 

 

 

 

 

 

 

 

 

 

 

 

 

 

 

 

 

망금산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대교와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로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은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녹진전망대는 울둘목과 다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진도대교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진도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사진을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