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곳 강화 평화전망대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곳 강화 평화전망대

 

 강화 평화전망대는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 개관, 그 이전까지는 군사지역(민간인 통제지역)이였던 곳 입니다.

이곳은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남북한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여

통일의 기반을 다져나가는 문화관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설된 곳 입니다.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 주시고

입장료는 성인2,500원 청소년1,700원 어린이1,000원 입니다.

 

 

 

 

 전망대 건물은 1층 휴게실,기념품매장 2층 전시실,옥외전망대

3층북한땅 조망실, 옥외전망대 등이 있습니다

 

 

 

 

 

 

 

 

 

 통일염원소~이산가족의 한을 달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디지털 나무를 설치하였으며 관광객의 소망을 이곳에 적어 뜻을 기리게 됩니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4개군(배천군, 연안군, 개풍군, 판문군)과

개성시를 관망할 수 있으며 북한주민의 실제 생활의 관측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