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박물관 우리 자녀들도 좋아 할 호박떡 케익 만들기

2010. 10. 24. 22:39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내 박물관

 1박2일 종로구 팸투어 1일차 마지막 일정인 떡 박물관 관람에 이어

호박떡 만들기 체험이 있었읍니다. 이 체험은 빵맛에 길들여진 우리의 입맛을

우리몸에도 좋고 우리 농산물로 만든 호박떡 케익을 직접 만들어 먹어 봄으로써

우리의 떡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며 현대에 맞는

다양한  떡 제조법으로 전통떡의 단점을 보완하며

우리의 아이들도 즐겨 먹을수 있는 떡을 만는 취지에서 마련된 일정입니다.

그러면 호박떡 케익과 오미자화채를 함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윤숙자)의 인사말로 체험이 시작 되었습니다.

호박떡과 오미자화채의 레시피를 1장씩 받아들고  설명을 듣습니다.

 

 

 

 

재료는 다 준비되어 있고 5명씩 한조가 되어 떡만들기에 들어갑니다.

 

 

 

 

멥쌀가루를 큰 양푼에 붓고 떡만들 준비를 합니다.

 

 

 

 

멥쌀가루에 단호박 찐것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잘섞은 재료를 채에 곱게 내립니다.

같은조인 해피송님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옆에 들꽃님조도 즐겁게 만들고 있네요.

 

 

 

 

우리조도 3번째 채로내려 고운 떡가루가 되었습니다.

 

 

 

 

자 이제 설탕도 넣고 준비는 다 되었습니다.

 

 

 

 

빵가루를 찜틀에 넣고 찜통에서 김이 날때부터 20분간 쪄내면 됩니다.

 

 

 

 

물도  팔팔끓고 찜통준비도 다 되었습니다.

 

 

 

 

칼집을 낸후 찜통에 안착 이제 찜통에서 김날 때 부터 20분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다른조의 모습들도 돌아 보겠습니다.

 

 

 

 

 모두들 열심입니다. 떡 만들랴 사진 찍으랴 빠쁩니다.

 

 

 

 

 

 

 

 

 

 

 

 

 

 

 

 

 

  

 

 

 

 

 

 

 

 

 

 

 

 

 

 

 

 

 

 

 

 

 

 

 

 

 

 

 

 

 

 

 

 해피송님 오미자화채까지 완벽하게 준비완료입니다.

 

 

 

 

 막간을 이용해 소장님,원장님괴 조별로 기념촬영 오른쪽에서 2번째가 요한입니다.

 

 

 

 

 원장님도 마무리 장식도 예쁘게 합니다.

 

 

 

 

호박떡이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색과 모양이 아주 예쁘게 나왔습니다.

 

 

 

 

6등분해서 1조각씩 포장해서 가져가고 나머지 한조각은 오미자화채와 함께 맛을 봅니다.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맛과 식감입니다.

 

 

 

 

 

 

 

 

 

 

 

 

 

 

원장님의 각조에서 만든 호박떡의 품평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이렇게 잘하는 체험단은 처음이라는 말씀..ㅎㅎ

모두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이였습니다.

 

 

 

 

 

 

 

 

한조각씩 포장해 가지고 떡 박물관을 나서니 벌써 날이 저물었습니다.

이제 각각 조별로 흩어져서 한옥살이 1일 체험에 들어 갑니다.

다음 한옥살이체험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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