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이육사 문학관

2011. 7. 11. 07:50우리 문화예술 공연전시 /문학관,미술관,기념관

안동 이육사 문학관

 

2004 7월 육사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육사문학관이 개관하였다.

이 곳 육사 문학관은 일제 강점기에 17번이나 옥살이를 하며

민족의 슬픔과 조국 광복의 염원을 노래한 항일 민족시인

이육사{李陸史, 1904~1944, 본명 이원록)선생과 관련 흩어져 있는 자료와

기록을 한 곳에 모아 육사의 혼 독립정신을과 업적을 학문적으로 정리해

그의 생가터인 원촌리 불미골에 들어섰다. 1층에는 선생의 흉상과 육필원고,

독립운동자료, 시집,사진, 조선혁명 군사학교 훈련련과 베이징 감옥생활 모습도

 재현해 놓았으며 헤드폰을 착요하고 이육사의 주옥같은 시를

눈과 귀로 접할 수 있는 시설 갖춰져 있다. 2층은 낙동강변과 원천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영상실과 세미나실 시상 전망대가 갖춰져 있다.

건물주변으로는 절정시비와 육사 동상, 선생이 형제들과 생활한 육우당이 복원돼 있다.

육사문학관에서 2.8km 오솔길을 따라가면 육사 묘소가 있다.

이육사 문학관 (054-852-7337)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의 추천 손가락도 꾹 눌러 주세요.

구독과 추천은 좋은글을 쓰게하는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