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관음사 휴게소

2010. 12. 29. 07:35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

 

 

한라산 관음사 휴게소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한라산 탐방객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 섰다고 지난11/10일 발표했습니다.

이중에서 관음사 코스로는 6만1283명(6.1%)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별 탐방객을 분석하면 어리목이 33만4046명으로 전체 탐방객의 33.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성판악 30만2053명(30.2%), 영실 24만7792명(24.8%),

관음사 6만1283명(6.1%), 돈내코 5만7272명(5.7%)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말까지는 한라산 탐방객 수는 115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