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년전 용암 분출이 만들어낸 오묘한 풍광의 제주도 주상절리
2011. 1. 6. 04:54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
수십만년전 용암 분출이 만들어낸 오묘한 풍광의 제주도 주상절리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대포동에서 중문동까지 약 2km에 걸쳐 있다.
약 25만년~ 14만년 전에 인근에 있는 녹하지악이라는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으로 흘러와 굳으면서 뜨거운 용암이
식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수축 작용으로 인해 형성되었다.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높이 20m 이산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하는
주상절리대는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12,27)로 지정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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