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야경
2011. 1. 14. 22:23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
예로부터 서귀포는 정의현, 중문은 대정현에 속하여 정의와 대정으로 불리어 왔다.
조선 태종 때에 서귀는 정의현의 우면, 중문은 대정현의 동좌면이라 칭하다가
1915년 도사제(島司制)를 실시함에 따라 서귀는 제주도 우면, 중문은 좌면이 되었고,
1935년에 서귀면과 중문면으로 개칭되었다. 해방 후 도제(道) 실시와 함께
남제주군 서귀면·중문면이 되었다가 1956년 서귀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81년 7월 1일 서귀읍과 중문면이 통합하여 남제주군으로부터 분리되어 시로 승격하였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기후가 온화하여 천혜의 관광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1971년 중문동 일대의 16.45㎢의 지역이 국제위락관광단지로 지정됨으로써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였다. 배후의 한라산 웅봉에서 전면의 해양에 이르는
시역 안에는 백록담·영실기암 등 산악 경승지와 천지연·천제연·정방폭포 및
해식동·외돌괴 등 해안 경승지, 숲섬·문섬·새섬·범섬 등 다수의 해상 경승지가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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