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내 충현서원 충절사
2011. 1. 30. 00:34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한국민속촌내에 충현서원[충절사]에는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자 했던
고려말의 포은 정몽주,(고려말기 문신 겸 학자./의창을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유학을 보급하였으며, 기울어가는 고려의 국운을 바로 잡으려 하였다)
조선중기추담 오달제,(병자호라 때 삼학사의 한 사람./ 인조 때 병조좌랑을 지냈으며,
병자호란 때 청나라와의 화의를 반대)오천김석지,(조선 후기의 문신.
철종때 형조판서를 지냈으며,1910년 국권을 빼앗기자 자결하였다.)의 4인의 위패가 있다.
위 네분은 용인지역에 묘(墓)가 있으며 위패는 충현서원 충설사에 봉안되어 있고
이를 가리기 위해 한국민속촌 충현서원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춘추(春·秋)향제(享祭)를 봉행한다
온돌방체험을 하느라 학생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