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0대 명산 설악산 계조암~ 울산바위

 

 

한국 100대 명산 설악산 계조암~ 울산바위

 

계조암 [繼祖庵] 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암자로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신라 652년(진덕여왕 6) 에 자장율사 가 창건하였다.

 

 

 

 

 

 

계조암은 암굴로 자장,동산,봉정 세 조사가 수도하였으며

그 후 원효대사,의상조사에게 계승하였다 하여 계조암이라 부르고 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위 중에서 제일 둥글게 보이는 목탁바위 밑 굴속에

암자가 있으며 "계조암극락전이라고 음각되어 있다.

 

 

 

 

 

 

울산바위는 이곳에서 왕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며

울산바위 암벽에 설치된 808개의 철게단을 오르면

동해바다와 설악의 주봉인 대청봉을 볼수 있습니다.

 

 

 

 

 

 

 

 

 

 

 

 

 

 

 

 

 

 

 

울산바위는 설악산 국립공원 동북족에 동서로 걸쳐잇는 수직암릉으로서

설악의 풍경을 대표할 만한 경관으로 해발 873m, 둘레는 약 4km에 달한다.

전설에 의하면 엣날 조물주가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산(금강산)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영산과 바위들을 모집할 때, 울산을 대표하는 바위가

이에 참가코자 먼 길을 떠나 왔으나 거대한 몸집으로 인해

그 시기를 놓쳐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설악의 풍경에 반해

 이자리에 눌러 앉아있어 이 바위를 울산바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