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나왔던 그집,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2011. 6. 13. 22:07ㆍ전국 여행길 맛집 멋집/강원도 맛집
[인제맛집] 1박2일에 나왔던 그집,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방태산입구)에
위치한 숲속의 빈터 방동막국수집 입니다.
1박2일에 나왔던 그집으로 시골식당으론 드둘게
70여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수 있답니다.
막국수는 이젠 보편화된 음식이라 어디에서든
먹을수 있습니다. 이집의 막국수 역시 유명맛집답게
1박2일의 유명세를 더하지 않아도 맛은 상위권에 속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막국수 면의 재료는 메밀로 찬성질을 가지고 있고
밀가루 보다 끈기가 없어 면발이 부드럽고 잘 끊어집니다.
오늘 주문메뉴는 막국수 6,000원, 감자전 3,00원입니다.
밑반찬은 백김치와 열무김치로 간단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국물에 양념까지 다 얹어서 나옵니다.
양은 약간 적은듯도 합니다.양이 많은 저는 사리를 더 달래서 먹었습니다.
맛집정보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756-1
전화~033-46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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