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맹꽁이 전기차

2011. 10. 19. 07:29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맹꽁이 전기차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공원의 상징인 맹꽁이를 테마로

외장을 꾸민 친환경 맹꽁이전기차 20대(14인승 11대와 5인승 9대)가

이용요금은 편도 2000원(어린이1500원)으로 경사로가 심한곳인

하늘공원의 억새축제장까지 운행되고 있다.

맹꽁이전기차는 난지주차장↔하늘공원,

↔노을공원, 노을공원→난지주차장,

노을주차장↔노을캠핑장까지의 4개 코스를 20대가 순환 운행된다.

 

 

 

 

 

갈대로 유명한 상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2011서울억새축제'가 2011년 10월 14일(금)~10월 23일(일) 열린다.

물론 축제기간이 아니라도 갈대는 충분이 아름답고 멋진조망을 자랑한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중 하늘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초지(草地) 공원이다.

서울 도심 속에서 19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공원의 억새가 가을바람에 날리는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제에 참가할 이유가 충분하다.

 또한 하늘공원은 서울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수있는 명소이며

축제기간에는 야간개장도한다. 주변에는 월드컵경기장,평화공원,노을공원,

난지천공원등이 있습니다. 하늘공원은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