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사 은행나무

2011. 10. 23. 00: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는 경기도 양평용문면 신점리 용문산에 있는 조계종 사찰로

아름다운 용문산속의 고운풍경의 절집으로  649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6 ·25전쟁 때 파괴되어 현재는 3칸의 대웅전과 관음전 산령각()

·종각 ·요사() 등이 남아 있을 뿐이다. 절에서 동쪽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조선 전기의 정지국사()부도 및 정지국사탑비가 있다.

 부도와 탑비는 함께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천연기념물 30호인

수령이 1,100년이 넘는 유명한 은행나무가 있다.

 

 

 

 

 

 

 

 

 

 

 

 

 

 

 

 

 

 

 

 

용문사은행나무 천연기념물 3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