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2011. 10. 27. 06: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

 

산호백사장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우도

 

우도(牛島)는 제주도의 동쪽 끝에 있는 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딸린 섬 중 사람이 사는 섬은

우도,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추자도 등 세 개가 있는데

그 중 제일 큰 섬이 우도이다. 우도란 이름은 섬의 모습이

 가 누워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원래는 무인도였지만 1698년부터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우도는 우도팔경해수욕장으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1980년까지는

북제주군(현.제주시) 구좌읍(연평출장소)에 속했다가

 1986년에는 북제주군(현.제주시) 우도면으로 재편되었다.

 우도에서는 주로 마늘, 땅콩, 소라, 오분자기, 널미역등을 생산하며,

 가축 사육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서빈백사 해수욕장과 지두청사로 유명하다.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산호백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