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급변하는 골목길 남현동

2011. 10. 27. 00: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의 급변하는 골목길 남현동

 

남현동은 1895년 과천군에 속하였고,

 1914년 경기도 구역획정 때 시흥군 신동면 사당동에 속하였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었고, 1973년 관악구에 속하게 되었으며,

 1980년 동작구를 신설하면서 사당1동 지역이 남현동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른다.

남부순환도로와 동작대교교차점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의 환승지점으로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며,

 전체 면적의 약 70%가 녹지지역이다.

특히 지하철 4호선의 개통과 과천시의 서울대공원 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