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으로 변모하는 인천신포동재래시장

2011. 11. 5. 00: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국제시장으로 변모하는 인천 신포동재래시장

 

개항당시 신포동은 인천의 중심지 역활을 수행하던 곳으로,

1890년 초 정흥택 형제가 최초의 어시장을 개설하면서 시작하였고,

농업에 종사하는 중국인들이 이 곳에서 야채시장을 장악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공설 제1용품시장과 공설 제2일용품시장이 되었다가

광복 후에 지금과 같은 신포동재래시장이 형성되었다.

 쫄면과 닭강정을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곳으로,

개항장 역사 문화의 거리와 연계하여 국제시장으로

개발중 이며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수 있다.

 문의전화~032-772-5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