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속의 섬이라 불리는 회룡포마을

2011. 11. 7. 19:59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육지속의 섬이라 불리는 회룡포마을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마을은

예천군으로부터 약 17km 서쪽에 위치하며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과 금천이 남쪽과 서쪽으로 흐르고

 비옥한 농경지가 잘 형성되어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회룡포마을,봉수대,원산성,회룡대,장안사 등의 많은 관광자원이 있으며

 용궁향교,황목근 등 많은 문화재가 산재되어 관광지로 유명하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인만큼

토마토,포도,땅콩,사과 등의 농산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