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문화거리] 영등포구 문래창작촌

2011. 11. 27. 06:3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서울의 문화거리] 영등포구 문래창작촌

 

 

영등포구 문래창작촌은 서울에서 주변의 아파트 단지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허름한 철공소거리입니다.

예전에 커다란 방직 공장이 있었던 탓에 ‘문익점의 목화 전래지’라는

의미로 ‘문래동文來洞’이라 이름 붙였다는 이곳에 5~6년전 부터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지금은 130여명  50여개의 작업실이 있습니다.

외국의 예술특구 못지않은 자생적 종합예술창작촌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