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역사의 중심지에 자리 잡은 인천개항박물관

2013. 4. 1. 06: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내 박물관

 

 

 

 

 

 

인천개항역사의 중심지에 자리 잡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은 과거와 현재가 넘나드는 이곳은

개항기 인천을 통해 소개된 근대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개항이후 근대 인천의 면모를 학습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제1전시실은 박물관의 주 전시실로, 1883년 개항 후 인천항을 통해

처음 소개된 근대문물 가운데 대표적인 것들을 선정하여 소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한국철도사와 관련 자료만을 전시하는 주제전시실로,

주로 한국최초의 철도인 경인철도 관련 유물과 자료를 소개하고 있다.

제3전시실은 개항기 인천 개항장 일대의 거리풍경과 개항장의 면모를 입체 거리모형과

시청각자료로 연출 한 주제전시실이다. 개항기 현재의 박물관 앞 거리 풍경과

개항을 전후한 인천항의 역사가 모형과 영상물로 연출되어 있다.

제4전시실은 과거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를 활용한 주제전시실로,

개항기의 금융기관과 인천 전환국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현재 인천개항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과거 일본제1은행 인천지점의

 모형과 압인기, 인천 전환국에서 제작된 동전 등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