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손바닥만한 초록띠공원에도 가을향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도심속의 손바닥만한 초록띠공원에도 가을향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서울도심의 세운초록띠공원은 종묘의 건너편

구세운상가내 현대상가를철거한 자리에 세운 공원으로

주변에는 고궁과 청계천등 서울시민의 사랑을 받는

멋진공간이 많지만 세운전자상가앞의 손바닥만한 초록띠공원도

나름 의미가 깊은 곳으로 서울의 녹지축 공사의 일환으로

2009년 조성된 공원입니다. 사람과 자연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중심, 문화중심의 새로운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취지를 담고있는

 이곳은 도시 한 가운데 초록색 쉼터로 벼, 기장, 조, 수수 등

 다양한 작물들이 현재 결실기로 벼이삭과 조이삭과 수수등이

여물어 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 정겨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행복지수 올려주실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