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남산골한옥마을의 풍경

2013. 9. 19. 06: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추석연휴 첫날 남산골한옥마을의 풍경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서울 남산한옥마을의 풍경입니다
중구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타악, 풍물, 마당극, 강강술래 등 전통공연과

 차례상 해설, 송편 빚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추석 당일인 19일에는 솔아서도산타령보존회의 국악, 타악그룹 악동의 타악공연,

강강술래 공연이 있고 추석 다음날인 20일에는 선소리산타령의 민요, 파주농악보존회의 농악,

 강강술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18일, 19일에는 차례상을 차리는 법과 차례 지내는 방법에 대한

차례상 해설을 오후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추석음식인 송편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은

 오후 들어 매시 30분에 120명에 무료 시식권을 나누어 준다. 송편빚기와 떡메치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옛 풍습을 재연해보는 다듬이질, 제기, 활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있다
행사일정은  남산골 한옥마을 홈페이지 (http://hanokmaeul.seoul.go.kr)와

 관리사무소(02-2266-6923~4)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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