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서울 시민청에서 놀아보자!

2013. 9. 19. 14:02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추석연휴 서울 시민청에서 놀아보자!

 

 

 


서울시 신청사 지하1,2층에는 시민청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 1월12일 개관한 서울시청 시민청은 휴관일을 제외한

 하루 평균 방문객은 5400여명으로 개관 9개월 만에 방문객 100만명에 이르렀다
시민청 지하 1층에는 공정무역카페를 비롯해 100여개의 사회적 배려대상 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다누리 매장과 서울을 주제로 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서울책방 등이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에는 다양한 무료 공연이 펼쳐지는 소극장 바스락홀이 조성돼 있다. 매월 첫째, 둘째 토요일이면

시민청 예술가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셋째 토요일에는 뮤지컬과 오페라, 전통 공연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시민청은 늘 시민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 태평홀과 워크숍룸, 이벤트홀 등 시민청의 모든 공간은 저렴한

 대관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민청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부터, 국악공연,

전통민속놀이 체험, 마켓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매일 열리며 21일에는 총천연색의 한복을 입고 오고무,

 설장고, 부채춤, 가야금 연주 등 한국의 미를 발산하는 공연이 지하2층 바스락홀에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시민청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호던지기, 윷놀이,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민청예술가들이 꾸미는 다양한 장르의 활력콘서트도

 시민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휴 기간 동안 진행되며

 행사일정은 시민청 홈페이지 http://www.seoulcitizenshall.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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