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전 네 신선과 네 선녀의 전설을 간직한 사선대 관광지 [임실여행]

2013. 10. 10. 11:07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2천년전 네 신선과 네 선녀의 전설을 간직한 사선대 관광지 [임실여행]

 

 

 

 

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한 사선대는 2천년전 네 신선과 네 선녀의

전설을 간직한 유원지입니다. 오원천의 맑은물과 주변풍광이

 아름다워 임실군에서는 손꼽는 유명한 관광명소입니다.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세계 여러나라 조각가들이

인근 오궁리 미술촌에서 제작한 작품들이 사선대관광관지 곳곳에

조화롭게 배치 되어있으며 지척에 마이산, 성수산, 자연휴양림'

청소년수련원 인조잔듸구장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지로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2천년전 네 신선과 네 선녀의 전설

 

2천년전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주산(임실)의 두 신선이 이곳 관촌의

까마귀떼 놀던 오원강 기슭에 모여 주위의 아름다움에 취해 놀던중에

 네명의 선녀들이 내려와 네 사란람의 학발 신선들을 호위하여 사라졌다

이후 네 신선이 놀던 곳이라 사선대라 부르고 까마귀가 놀던강을 오원강이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