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족욕카페 다님길 [태백여행]

2013. 11. 18. 19:58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여행자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족욕카페 다님길 [태백여행]

 

 

 

 

 

태백역과 버스터미널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족욕카페는 다님길입니다

족욕은 탁자 아래로 바닥에 만들어진 사각형 족욕통에 뜨거운 물을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로 받아 발목위 종아리 중간까지 물이차면 발을 담그고 레몬, 식초, 소금,

아로마, 생강 등 원하는 재료를 적당량 넣으면 되는데 용도와 특성은 조금씩 다릅니다

족욕은 30분에 3천원이고 커피나 허브차와 세트로 할수도 있는데 4,800원, 5,500원으로

서울 에서는 커피한잔 값으로 족욕까지 할수 있으니 그리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다.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허브차 한잔 마시면 여행자의 피로가 말끔이 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