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선인들의 숨결을 이어오는 국악의성지 [남원여행]

 

 

 

 

 

국악선인들의 숨결을 이어오는 국악의성지 [남원여행]

 

 

 

 

지리산 자락인 남원 운봉에 자리한 이곳은 국악의 성지로 불리우는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며 국악선인들의 숨결을 이어오는 곳으로

 판소리 춘향가와 흥부가의 무대로 수많은 명인 명창을 배출 되어왔다.
조선 후기의  판소리 중시조인 가왕 송흥록 선생은 동편제를 창시하였고

 또한 송광록과 송우롱 그리고 송만갑과 박초월 등 국악선인이 수련한

국악의 성지인 이곳에 국악선인의 묘역을 조성하고 위패를 봉안했다

 국악의 산실인  이곳의 시설은 국악전시체험관과 독공실,야외공연장이 있다.

 인근에 판소리 중시조 가왕이라 일컽는 송흥록과 박초월 명창들의 생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