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동아리로 시작해 사랑나눔영농조합으로 발전한 '빵 맹그는 아짐'[진도여행/진도맛집]

2014. 3. 21. 05:30전국 여행길 맛집 멋집/전라도 맛집

 

 

 

 

 

제빵동아리로 시작해 사랑나눔영농조합으로 발전한 '빵 맹그는 아짐'[진도여행/진도맛집]

 

 

 

제빵동아리 '빵 맹그는 아짐'은 제빵기술이 취미수준을 넘게되자

복지시설에 수제빵을 후원하며 봉사활동을 해온 제빵동아리로

이제는 사랑나눔영농조합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수익금 역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고하니 대단한 아짐들이 아닐수 없다 여성들로만 구성되었고

20~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에 이주여성도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또한 빵 맹그는 솜씨도 대단하며 진도에서 생산된 울금,검정쌀,톳,

쑥등을 사용하여 찐빵을 만들어 내어 믿음이 가며 그맛 또한 일품이다 

061)54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