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필무렵의 실제 무대인 봉평의 이효석 문학관 [평창여행]

2014. 9. 2. 21:05우리 문화예술 공연전시 /문학관,미술관,기념관

 

 

 

 

 메밀꽃필무렵의 실제 무대인 봉평의 이효석 문학관 [평창여행]

 

 

 

 

 메밀꽃필무렵의 실제 무대인 봉평의 이효석 문학관은

9월5일부터 10일간 열리게 될 효석문화제의 중심점이기도하다

봉평읍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소설 메밀꽃 무렵에 나오는 문장처럼 '메밀 달빛에 소금을 뿌린 듯

 흰빛으로 반짝이는'의 표현처럼 메밀꽃밭이 아름다운 소설의 무대로 

소설에 등장하는 물레방아와 흥정천 등이 있다 메밀꽃축제로 알고있는

 평창효석문화제는  33㏊의 드넓은 메밀밭과 이효석 생가,이효석 문학관

일원에서 2014년 9월5일~9월15일까지 펼쳐진다 이효석 문학관은

 문학전시실과 문학교실 그리고 학예연구실과 문학정원으로 구성되어

이효석의 문학세계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