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과 낙엽이 함께하는 만추의 경복궁 [서울 가볼만한곳]

2014. 11. 21. 16:32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

 

 

 

단풍과 낙엽이 함께하는 만추의 경복궁 [서울 가볼만한곳]

 

 

 

11월 중순이지만 경복궁의 남겨진 가을빛은 곱기만 하다

국내외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곳으로 조선시대 궁궐의

중심인 경복궁은 태조3년에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며 세웠다

궁의 이름은 정도전이 시경에 나오는 구절인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에서

  ‘경복’이라는 두 글자를 따온 것이다 오늘은 궁궐의 역사보단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것 누려 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