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레인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제천시티투어 [충북 제천여행]

2014. 12. 10. 06: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충청도 여행지

 

 

 

 

 

 

 

오트레인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제천시티투어 [충북 제천여행]

 

 

 

오트레인 타고 떠나는 당일치기여행 제천시티투어는 놀라움 그 자체이다

이보다 알찬 구성이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각 도시마다 시티투어가 운영되지만

제천시티투어는 특별하다 만삼천원의 저렴한 경비로 철도요금(오트레인)과

시티투어 버스요금에 관광지 입장료와 청풍호 유람선 승선료까지 포함되니

적잖히 놀랍다 청량리역에서 오트레인을 타고 제천역에 내리면 시티버스를

해설사와 동행하여 의림지와 한방테라피를 구경하고 내토시장 구경과

점심을 먹고 청풍호유람선(1시간30분소요)을 타고 수상관광후에

청풍문화재단지 관람후 제천역에서 청량리로 복귀하는 코스로 알찬

구성으로 판단된다 단 운행 코스와 여건에 따라 변할수도 있으니

예약하기 전에 확인한다 또한  제천시티투어가 동절기인 12월에서

2월은 빙판길 안전문제로 사전 예약자가 10명 이상일때만 운행한다

3월 부터는 기존대로 수,금,토,일 운행하게 되니 참고 하시면 된다

 

 

 

 

 

 

 

청량리에서 제천

 

중부내륙순환 관광열차 (오트레인)

 

 

 

 

 

 

 

 

 

 

 

 

 

 

 

 

 

 

 

 

 

 

 

 

 

 

 

 

제천역

 

 

 

 

 

제천시티투어 버스

 

 

 

 

 

 

의림지

 

국가명승제20호인 삼한시대의 인공 저수지로

제천제1경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수리시설이다

 

 

 

 

 

 

 

 

 

 

한방 티테라피 체험장

 

 

맞춤형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티테라피는 차를 이용해 항산화 알러지와 관절염과 정력

그리고 기억력 증진을 위해 이용 되어온 자연요법이다

 한약재에 과일을 혼합한 침출차인 내몸시원과일차 시음도하며

 아로마 발마사지와 티소믈리에 교육도 이루어 진다

 

 

 

 

 

 

 

 

 

 

 

 

내토시장

 

제천시 중앙로에 1982년 개설된 시장으로

시장통에  만두식당과 빨간오뎅이 유명하다

 

 

 

 

 

 

 

 

 

 

 

 

 

금월봉

 

1993년 아시아시멘트 영월공장에서 점토를 채취하던 중에

 땅속에 있던 기암괴석이 발견된 것으로  금강산 만물상을 닮아서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다가 제천시가 명칭을 공모하여 금월봉으로 정하였다

 

 

 

 

 

 

 

 

청풍호 유람선

 

제천 청풍호 유람선은 제천 청풍나루에서 타서

 단양에 있는 정회나루까지 갔다 되돌아 오는 코스이다

 

 

 

 

 

 

 

 

 

 

 

 

 

 

 

 

 

 

 

 

청풍문화재단지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