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만 보아도 바람이 난다는 명자나무꽃 [봄꽃여행/한택식물원 봄꽃 페스티발]
2015. 4. 23. 06:25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이 꽃만 보아도 바람이 난다는 명자나무꽃 [봄꽃여행/한택식물원 봄꽃 페스티발]
중국이 원산지인 명자나무꽃은 예로부터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꽃이 아름다워서 집안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기만 해도 바람이 난다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심지 않도록 하기도 하였다 장미과에 속한
2미터 높이의 낙엽관목으로 꽃은 4~ 5월 사이에 빨간색과 분홍색,
담백색등의 색깔의 꽃이피며 청황색의 과실이 달린다 정원에 심기에 적당한
나무로 꽃향기가 좋고 열매도 탐스럽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거풍과·평간,건위에
좋은 약재로 쓰며 각기와 수종,근육통과 복통,위염 등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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