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념물 제 23호 간재선생 유지 [전북 문화재/부안 가볼만한곳]

2015. 6. 2. 10:14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전북기념물 제 23호 간재선생 유지 [전북 문화재/부안 가볼만한곳]

 

 

 

 

 

전북 부안군 계화면 걔화리에 위치한 간재선생 유지는

전북기념물 제 23호조선 후기의 성리학자인 전우선생이

학문을 연구하며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다 선생은 임헌회

문하에서 2십년 학문을 배워 고종 19년에 벼슬을 하였지만

 곧 물러나 학문에만 전념했다 1910년 국권을 일제에 빼앗기
귀향해 도학을 가르치며 항일정신과 민족정기를 되찾는데

일생을 바쳤다 조선의 마지막 정통 유학자로서 추앙을 받고있다

제자들이 건립한 사당인 계양사가 있는 이곳은 원래 섬이였지만

지금은 간척 사업으로 육지가 되었으며 계화면으로 승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