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강릉시 관광명소/강릉시 가볼만한곳]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강릉시 관광명소/강릉시 가볼만한곳]

 

 

 

강릉시 강동면 모래시계공원은 강릉시 동해바다에 인접한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조성되어 있다 중앙에 모래시계가 있고 주위에 소나무와

 

바다쪽으로는 벤취들이 놓여져있다 바로앞 해변은 정동진해수욕장이기도 하다

 

모래시계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을 재는 장치로 필요한 시간만큼의 모래시계를

 

만들어 쓴다 이러한 시계는 8세기 경에 프랑스의 성직자인 리우트프랑이 만들어냈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에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천년을 기념하여 조성한 것으로

 

 모래시계는 세계 최대규모로 무게 40톤짜리 시계에 들어간 모래만 40톤이다 시계속의

 

모래가 모두 쏟아지는데 1년이 걸린다 새해에 반바퀴를 돌려 위아래를 바꾸어 새롭게

 

시작한다 모래시계를 둥글게 만든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