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낙성대 강감찬 축제 [서울의축제]

2015 낙성대 강감찬 축제 [서울의축제]

고려시대의 명장인 강감찬장군의 생가터와 주변에 조성된 낙성대공원에서

2015 낙성대 강감찬 축제가 지난 17일 관악구의 주최로 열렸다 축제장인 이곳

낙성대는 별이 내린곳 이란 의미로 강감찬장군의 어머니가 빛나는 별이 내려와

가슴에 안기는 태몽을 꾸었다한다 강감찬장군은 거란의 침입을 막아내는등

큰 공을 세웠으며 구국을 위해 평생 몸바쳐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던 장군으로

 백성들은 그의 공적을 찬양하여 장군의 집터에 삼층석탑을 세웠다 1973년에

서울시가 안국사라는 사당과 부속건물을 세웠으며 주변으로는 낙성대공원을

조성하였다 관악구는 1988년부터 시작한 낙성대 인헌제를 낙성대 강감찬 축제로

명칭을 바꾸어 열기로 하였다 고려명장 인헌공 강감찬장군의 위업과 위상에

걸맞은 지역축제로 확대시켜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문호예술축제로 육성하려는

계획이다 북두칠성 네 번째 별이라는 주제로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