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흥남 그해겨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

1950 흥남 그해겨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특별전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에서 열리고있는 특별전시 '1950 흥남 그해겨울'을

둘러봅니다 이번 특별전시는 6,25전쟁중에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밀린 미군

제10군단과 한국군 1군단 병력 10만여명이 흥남부두를 통하여 1950년 12월15일

부터 23일 사이에 북한주민들 10만명과 함께한 흥남철수작전을 되돌아 보기위해 

마련된 특별전시입니다 2016년 2월 18일까지 무료운영하며  전시내용은 제1부

길위의 전쟁으로 장진호전투등 중공군의 개입으로 전황이 불리해져 진행된

흥남철수작전과 제2부 그 겨울의 항해로 흥남철수 과정에서 피란민들이 겪게된

일들 거제도 장승포항까지 3일간 항해중 한명의 희생자도 없이 새생명이 5명이

태어나기도 했다 이런일로 거제도에는 메러디스 빅토리아호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기도하다 제3부 우리안에 흥남은 거제에 도착한 피난민들의 정착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