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동성당과 일제강점기 일본인 거류지역풍경 [목포여행]

2016. 4. 30. 08:17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목포 경동성당과 일제강점기 일본인 거류지역풍경 [목포여행]




목포시 경동2가의 경동성당과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의 거류지역


풍경을 담아 봅니다 지금은 많이 변하였지만 아직도 적산가옥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이며 일본의 우리나라 수탈의 근거지이기도한 곳이였다


목포의 경동성당은 대한민국 천주교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성당으로


한국천주교회에서 처음으로 레지오마리애를 도입하여 열정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성당이기 때문에 중요한 역사성을 지니다 경동성당은 광주대교구에


소속된 성당으로 미국의 카톨릭교회에서 모금활동을 벌여 모은 재원으로


1952년 산정동본당에서 분리하여 설립된 성당이다 주변의 일제강점기의


일본인거류지역은 드문드문 옛모습과 함께 젓산가옥이 그대로 남아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재건축을 하거나 고쳐지어 카페와 숙박업소가 많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