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외포리선착장과 석모도 뱃길의 거지갈매기 [안천광역시 강화 석모도여행]

강화 외포리선착장과 석모도 뱃길의 거지갈매기 [안천광역시 강화 석모도여행]

 황사가 심했던 지난 토요일 당일치기 강화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천주교갑곶선지와 갑곶돈대 그리고 배에 승용차를 싣고 석모도에

들어다 석모도 보문사와 석모도수목원과 휴양림을 둘러 보고 다시

강화로 나와 간화도의 대표적인 사찰인 전등사와 초지진을 둘러보고

귀가하는 코스였습니다 강화외포리선착장에서 석모도는 빤히 건너다

보이는 곳으로 1,2km바닷길을 삼보해운이 차와 승객들을 평일에는

30분간격으로 주말에는 수시로 섬사이를 오간다 석모도의 행정구역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심산면이다 주민은 2천4백여명으로 농업과 어업

그리고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상업에 종사한다 밴댕이젓갈과 새우젓이

특산물이다 뱃길에 만나는 갈매기는 새우깡을 얻어 먹으려 따라다녀

거지갈매기로 불리운다 보문사 입구까지의 풍경을 함께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