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자 일본의 심장을 쏜 안중근의사기념관 [서울가볼만한곳]

2016. 5. 19. 20:30우리 문화예술 공연전시 /문학관,미술관,기념관






침략자 일본의 심장을 쏜 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 중구 소월로 남산공원 회현지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기념관은


1909년 10월 26일 중국의 하얼빈역에서 제국주의 침략의 상징하는 인물인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사살한 대한국인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1970년 안중근의사 숭모회에 의해 세워진 기념관이 노후되어


철거하였고 그자리에 지상2층과 지하2층 규모의 새로운 안중근의사기념관을


2010년 새로히 개관하였다 공사비는 국고지원금과 국민들의 성금을 더하였다


안중근의사는 침략의 상징 이토 이로부미를 사살하여 대한의 민족혼이 살아


있음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대한국인의 기개를 떨친 대한의 독립군으로 민족의


영웅인 것이다 동양평화를 위하여 헌신하여온 안중근의사는 일제 재판부의


부당한 사형 판결을 받아 중국의 뤼순감옥에서 1910년 3월 26일 안타깝게


순국하신 대한의 독립운동가이며 정치사상가이다 중국에서도 하얼빈의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고 있으며 하얼빈안중근의사기념관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