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청계천 복개시대'가 열리고 있는 청계천문화관 [서울관광명소]

2016. 2. 23. 07:38우리 문화예술 공연전시 /문학관,미술관,기념관






기획전시 '청계천 복개시대'가 열리고 있는 청계천문화관 [서울관광명소]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변에 위치한 청계천문화관에서기획전시

 

청계천 복개시대가 열리고 있어 둘러보았습니다 이 전시는 2월28일까지


열리게 되며 기획전시의 내용은 한국전쟁 이후에 청계천변으로 모여 판잣집을


짓고 살던 사람들과 당시의 도시개발에 의해 사라져간 판자촌과 그자리에 건설된


복개도로와 청계고가와 관련된 유물과 자료들의 전시로 서울의 역사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상설전시는 조선시대부터 600년간의 청계천의 변천사를 다루고


있다 청계천문화관은 지하2층 지상4층의 규모로 청계천복원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개관하였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실은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가 계단이 없는 경사로를 따라 조성된 전시실이 1층까지 경사로로


이어진다 청계천문화관은 서울시민과 관광객은 물론이고 청계천 벤치마킹을 목적


으로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은 박물관이다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