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준비하는 조계사의 오색연등 풍경 [서울가볼만한곳]

부처님오신날 준비하는 조계사의 오색연등 풍경 [서울가볼만한곳]

서울도심 한복판 종로구 견지동의 조계사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축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부터 화려한 오색연등이 내걸려

지나는 서울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어 들이고 있다 조계사

마당에는 아기부처를 씻기는 관불의식이 행해지고 있다 이는

공경의 마음을 나타내며 자기 자신의 마음도 함께 씻어 깨끗이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금박공양도 이루어 진다

시민들과 관광객은 사진을 담느라 분주하다 조계사 옆에있는

우정총국박물관 앞에는 목단이 활짝피어 빛을 더한다 금년

연등축제는 2016년 5월6일부터 5월8일까지 조계사와 종로

일원에서 연등행진이 또 동국대와 봉은사에서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