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여행지 삼랑성(정족산성)내의 강화도 전등사

강화도대표여행지 삼랑성(정족산성)내의 강화도 전등사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두리 강화삼랑성(정족산성)안에 자리한

 강화도 전등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말사이다 전등사의 창건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구전에는 고구려의 소수림왕 11년에 창건으로 전해진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현존하는 우리나라 사찰중에서는 제일 오랜 역사를

지닌 사찰이다 강화도 전등사는 이름을 바꾸어 가며 여러차례의 중건를

 거쳤고 현재의 전등사란 절 이름응 고려 충렬왕때 부터 쓰기 시작 하였고

지금의 사찰건물의 모습은 조선시대 광해군때어 중수하여 오늘에 전한다

전등사 경내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기 위해 정족사고가 설치된 사찰이다

전하는 문화재는 대웅전과 약사전 그리고 범종등 보물 3점이다 전등사 관람의

백미는 대웅전 처마를 떠 받치고 있는 나부상이다 이는 대웅전중수를 맡았던

 도편수의 여인으로 대웅전 공사가 끝날즈음 맡겼던 돈을 가지고 달아난 여인에 대한

배신감에 그여자의 형상을 나체로 만들어 지붕을 떠 받치고 있게 하였다고 전한다

삼랑성(정족산성)

범종

약사전

전등사 대웅전

전등사대웅전 나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