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이효석 생가터와 이효석 복원생가와 평양푸른집 [2016평창효석문화제여행]

가산 이효석 생가터와 이효석 복원생가와 평양푸른집

 [2016평창효석문화제여행]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화마을 내에

위치한 가산 이효석 생가터와 이효석 복원

생가와 가산 이효석이 살았던 평양푸른집을

둘러봅니다 가산 이효석 생가터는 이효석이

태어난 생가터로 이곳에서 경성으로 유학을

간 13세까지 유년시절을 보낸 생가터이지만

이효석의 아버지가 홍씨일가에 집을 팔아서

현재는 개인 소유이다 본래는 초가집이였고

새마을운동으로 함석지붕으로 이후에는 누수 

문제로 기와지붕으로 바뀌었다 내부공개는

당연히 하지 않는다 이에 평창군은 봉평지역

 원로들의 고증으로 이효석의 생가를 복원

하여 공개하고 있다 또한 평양에서 1930년

 부터 1940년까지 살았던 평양 푸른집도

 함께 복원되어 있다 빨간벽돌로 지어진

 집이지만 담쟁이로 둘러싸여 푸른집으로

불리웠다 이효석의 장편소설 화분의 무대

였던 집으로 이효석은 이집에서 메밀꽃

필무렵을 집필하였고 두아들을 낳아 키웠

으며 축음기로 서양음악을 즐겨 들었고

 직접 피아노 연주도 하며 지냈다 전한다  

이효석 생가터

이효석 복원생가

가산 이효석  평양푸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