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축제라 불리우는 2016평창효석문화제 [평창봉평이효석문화마을여행]

메밀꽃축제라 불리우는 2016평창효석문화제

 [평창봉평이효석문화마을여행]

소설속 표현과도 같이 숨이막힐 정도로 아름

다운 메밀꽃밭과 함께 펼쳐진 감동과 자연의

정취를 마침내린 가을비 속에서도 감미로웠

던  메밀꽃의 고장 평창봉평의 이효석문화

마을에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지난 9월

12일까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공연과

전통체험들이 평창봉평 주민들과 전국각지

에서 찾아온 관광객들과 함께 펼쳐졌다

가산 이효석의 고향이자 그의 단편소설인

메밀꽃필무렵의 실제 무대이기도 한 봉평

이효석문화마을에서 18번째로 열렸었다

2015년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로 선정된 행사로 9월이 되면 흐드

러지게 피어나 바라만 보아도 숨이 차오

르는 메밀꽃밭에 마침 내리는 가을비와

함께 걸으며 작가의 감성을 흠뻑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