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문화재 사적 제252호 천주교중림동약현성당

2017. 1. 3. 20:41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울의문화재 사적 제252호 천주교중림동약현성당



서울의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252호인 천주교

중림동약현성당은 서울시의 중구 중림동 149-2

번지의 야트막한 언덕위에 자리한 서울대교구에

소속된 천주교회 건축물로 조선시대 지어졌으며

 1977년에사적 제252호로 지정하었다 1892년에

현 준본당이 약현본당으로 승격된 이후에 중림

동성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중림동약현성당은

 1887년에 블랑주교가 시작한 교리강습소가 모

 태로 이후 공소가였고 교세확장으로이곳

부지를 사서 1892년 지어진 성당으로 서울대

의 2번째 본당이다 최초의 벽돌조 건축물인

 성당을 지어 뮈텔주교가 집전하여 봉헌식을 가진

고딕식 건축물로 한국건축사에 있어 중요한 가치
의 건축물이였지만 1998년에 화재로 성당내부와
첨탑이 소실되어 복원공사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