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가회동성당 [2014한국건축문화대상 제32회서울특별시건축상]

2017. 1. 29. 20:00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자유게시판







 천주교가회동성당 [2014한국건축문화대상 제32회서울특별시건축상]




가회동성당은 천주교서울대교구에 소속된
성당이다 종로구 기회동에 자리하고 있다
주소상 북촌에 위치한 가회동성당은 지

3층 지하3층 규모이며 입구에 별채로 지어

한옥건물과 양옥건물이 어우러진 복합

축물로성당 내에는 독일 토마스 얀에서 제

해온 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하였다 최근에

배우 김태희와 가수비가 이곳 가회동성

에서 혼배미사를 올려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다 가회동성당은 1949년

에 명동성당으로부터 분리하어 출발 하였

 한국에 처음으로 파견온 중국인 선교사

주문모신부가 1795년 예수부활축일 미사

봉헌한 성당이며 1955년에는 당시 본당

신부인 박병윤신부가 병인박해에 천주교를

박해한 흥선대원군의 손자이며 고종의 다

아들인 의친왕 이강에게 비오라는 이름

로 세례를 주었으며 또한 의친왕비 김숙에게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세례를준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