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256호 정동제일교회 [서울시문화재]

2017. 2. 22. 00:01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256호 정동제일교회 [서울시문화재]



서울시의 중구 정동로터리에 자리한 정동
제일교회는 우리나라의 최초로 지어진 예
배당이다 고종 32년에 착공해 1897년에 준

공되었다 당시에 개신교의 선교사로 우리

땅에 들어온 아펜젤러가 설립한 감리교

로 처음에는 벧엘예배당으로 이름붙인 한

옥을 예배당으로 사용하면서 신자수가 늘
아 나면서 서양식 붉은벽돌 예배당을 신

였으며 이후에도 수차례에 거쳐 고쳐 지

었지만 원형은 잘 유지되고 있다 일본인

축가 요시자와가 설계하여 심의석이 시공하

였으며 지금의 모습은 원래의 예배당 주변

으로 새로 신축된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