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강진 가볼만한곳]

2017. 7. 21. 07:18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강진여행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강진 가볼만한곳]






전라남도 강진여행중에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을 둘러보았습니다 백련사는

진군 도암면 만덕리 만덕산에 있는 절로

일신라 말 문성왕 1년에 무염스님이 만

덕산 백련사로 창건하였다 조선시대에

서면 만덕사라 부르다가 근래에 다시

백련사 고쳐 부르고 있다 고려시대에 교세

가 확장 되었지만 조선의 불교억압 정책으

 거의 폐사 수준에 이르렀을때에 효령대

군의 도움으로 예전의 모습을 되 찾는다 효

대군은 왕위를 동생(세종)에게 양보한 후 

전국을 유람 다니다가 강진땅 백련사에 들

 와서는 8년 동안 기거하면서 탑과 사적비

를 세운다 절 앞에는 천연기념물 제151호인

 동백나무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인근

 다산초당이 있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시

에 머물며 제자들을 가르치던 초당이다 다산

이 떠난뒤에 허물어져 폐허이던 것을 1958년

 다산유적보존회가 새로 세운 것으로 원래

의 모습은 아니다 1957년에 초당을 복원했고

 1974년에 동암과 서암을 복원하었으며 새로

 천일각을 지어 관광지화 되어 있기도하다































천연기념물 제151호 [동백나무숲]
































































천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