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여행 강원도 최초의 성당 풍수원성당 지방문화재 제69호 [횡성가볼만한곳]

2018. 3. 5. 00:15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횡성여행 강원도 최초의 성당 풍수원성당 [횡성가볼만한곳]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 2리에 1909년 

어진 성당으로 한국에서 4번째로 세워진 

당이며 강원도에서 처음이다 더구나 한

인신부에 의해 지어진 성당으로 한국인 3번

째 신부인 정규하 신부가 이곳에 부임해 오

서 당건축을 시작하여 신자들리 직접 

돌을 굽고나무를 패어 지은 성당으로 이곳은 

1801년 신유박해 때에 경기도 용인에 살고있

던 40여 명의 신자들이 피신할 곳을 찾다가 

착한곳이 이곳 풍수원으로 이후에도 박해를 피

해 천주교 신자들이 모여들어 신앙촌을 형성하

였다 빨간 벽돌로 쌓아지은 성당의 뾰족한 4층 

이 그림처럼 아름다워 영화나 드라마의 촬

영지로 인기가 높다 1982년에 지방문화재 제69

호로 지정하어 관리하며 서울 교구였던 풍수원성

당은 1939년 춘천교구에 편입되었다가 1965년에 

원주교구 설정으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