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여행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서천가볼만한곳]

서천군여행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서천가볼만한곳]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에 마량포구

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서천군이 건립한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으로 2014년

6월에 착공하여 2년 2개월 만에 완공한 성

경전래지 기념관으로 연면적 1,374㎡이며

 지하1층에 지상 4층 규모이다 1층과 2층은

 전시관이며  3층은 전망카페고 4층은 다목

적실을 두었다  인근에 성경전래지 기념공

원도 9,920㎡ 규모로 조성했다 성경전래지

의 유래는 영국해군 머레이 멕스웰 대령이

1816년에 군함을 이끌고 서해안 탐사차 서

천 마량진 해안에 들어왔고 이때 한국 최초

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전달했

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첵

이 성경이라는 사실을 알지는 못하였다 이에 

서천군은 2004년에 학계와 종교계의 고증작

업을 거쳐서 전래 사실을 재확인하여 기념비

와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년관 건립을 시작

하였다 마량포구 주변으로는 마량리 동백나무

 숲과 해양박물관이 있으며 매년 마량포구에서

는 해맞이축제와 쭈꾸미와 광어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