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봄꽃여행 고창 선운사 천연기념물 제184호 동백나무숲 [고창가볼만한곳]
2018. 4. 24. 00:11ㆍ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고창봄꽃여행 고창 선운사 천연기념물 제184호 동백나무숲 [고창가볼만한곳]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백제 위덕왕
24년에 검단선사에 의해 창건 되었다고 전해
온다 선운사는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 내의
조계종의 2대 본사로 선운사에 보존된 사적
기에 따르면 창건 당시에는 89개 암자가 딸린
3천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였다고 전한다
지금은 선운사 본사와 도솔암과 참당암과 동
운암과 석상암 만이 남아 전해온다 선운사에
는 보물 5점과 천연기념물 3점과 전라북도 유
형문화재 9점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2점 등
총19점의 문화재가 전한다 특히 대웅전 뒷산
에는 5백년 수령에 수고가 6m인 동백나무 군
락지가 천연기념물 제 184호로 지정되어 보호
된다 동백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이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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