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문화탐방길 서울 중구 정동길탐방 [서울가볼만한곳]

2018. 5. 20. 00: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걷기 좋은길





서울역사문화탐방길 서울 중구 정동길탐방 [서울가볼만한곳]




서울시 중구 정동길 일대는 서울 시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이며 유명한 산책로이기

하다 또한 조선시대 이후에 근대 서울의

 역사문화의 흔적이 남아있는 지붕없는

관 거리로 근대 서울 역사를 말해주고 있

거리이다 정동일대는 한양 도성의 서쪽

성안에 자리하여 성벽이 보호막이 되어 조

선시대부터 왕실과 양반 관료들의 주거지로

발전하였고 궁궐이 위치한 곳으로 개항기에

는 신문화 쏟아져 들어온 현장이였다 1999

년에 서울시가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

고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덕수궁 정문 대한문































정동로터리에 자리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건물은 예전에는 법원건

물이였고법원이 서초동으로 이전하고 서

울시가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활용한다 

물은 등록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어있다

시립미술관의 모든 전시는 무료개방이지만 

끔 유료전시인 기획전시가 열리기도 한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서울시기념물 제16호


옛 배재학당의 교실이던 건물이다

 1916년에 세워진 이 건물은 원래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 한국근대건축의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는 배제학당역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기도하다

 

























정동로터리


덕수궁을 비롯하여 구한말의 역사적인

현장이 산재한 곳으로 선교사들이

학교인 배재학당이화학당이 있으며 

말에 정치인과 구미외교관들의 사교장이였

손탁호텔과 러시아제국의 공관이 있었다
















이영훈 노래비


故 이영훈 작곡가는 옛사랑,사랑이 지나

가면,광화문연가,굿바이,붉은 노을,기억

이란 사랑보다등의 노래를 작곡하여 80

 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인물이다 2008

 대장암으로 사망하였고 문화 예술인

이 그의 공적을 인정하여 정동로터리에

영훈 작곡가를 추모하는 노래비를 세웠다







덕수궁돌담길

덕수궁 대한문의 좌측 덕수궁돌담

은 예전에는 유명 데이트코스였지만

 요즘은 다채로데이트코스가 많아

 감흥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이곳 덕수

돌담길에 추억이 있는분도 많을것

같다 근래에 덕수궁돌담길의 막혔던 

분이 개방하였다고 둘러 보았지만 영국

대사관 후문까지만 개방하여 덕수궁을
한바퀴 돌수는 없어 아쉬움이 남아있다













































덕수궁돌담길의 막힌부분인 영국대사관후


























선원전터

덕수궁의 서쪽에 자리한 선원전은 20세

기 초까지 조선조 역대 임금들의 영정을 

시고 제를 지내던 곳으로 일제강정기

에 리의 민족혼 말살을정책의 일환으

 일제가 선원전을 가로질러 도로를 만

들어 훼손하였다 현재의 미국대사관저의 

사잇길로 선원전터 위에는 경기여고 

사와 마주보고 덕수초등학교 교사를 지

었다 현재 경기여고 자리는 공터로 있다 











































정동교회

고종 광무2년에 세워진 선교가가 들어와 세

운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교회건축물이다












정동극장

정동극장은 전통문화의 보존과 함께 

승발전과 공연예술 진흥사업을

하여 1996년 설립한 문화체육관광

소관의 재단법인의 공연장으로 

단법인으로 독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중명전

을사늑약을 체결한 비운의 역사를 지닌

 현장이자 고종이 헤이그 특사를 파견했 

던 장소인 중명전은 황실도서관으로 지

어진 건물이다 1904년 덕수궁 화재로 고

종이 고종이 이곳에 기거하면서 중명전

으로 개칭한다 중명전은 1905년 을사늑

약이 체결된 비운의역사 현장이기도하다



























































심슨기념관

정동의 이화여고 심슨기념관은

1915년에 세워진 이화학당

의 교사로 등록문화재 제3호로

현재 이화박물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