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아흔아홉칸 집이라 불리우는 정읍 김명관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26호

2018. 10. 12. 07:14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조선시대 아흔아홉칸 집이라 불리우는 정읍 김명관고택



전라북도 정읍시 산외면 오공리에 위한

읍 김명관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어 보호되는 주택으로 흔히 아흔아

칸 집이라고 불리우는 조선시대 상류층

이다 정조 8년에 김명관이 지었다 당시

에는 명으로 민간인은 99칸 이상의 집을

짓지 하도록 규제하였기 때문에 아흔아

홉칸 전형적인 상류층의 주택이였던

것이다 김명관고택은 창하산을 배경으로

으로는 동진강의 상류가 흐르는 지역으

형적인 명당터로 배산임수의 터전에 

지어진 가옥이며 대문밖 앞쪽에는 30여 평

의 연못도 파 놓았다 김명관고택은 후대에

보수 또는 개조가 없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어 조선시대 민가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